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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였는가?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맨발로 풀밭을 걸어 본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또 언제였는가?




많은 사람들이 바다 가까이 살지만 바다를 볼 시간이 없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한 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지금 그들을 보러 가라.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한번뿐인 인생"인데 나는 항상 시간에 쫓기고 돈의 노예가 되어서 몸과 마음은 항상 지칠대로 지친상태로 살고 있다..

조그만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며, 조금만 귀찮은 일도 하기 싫어하고, 그저 돈이나 생기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파란하늘과 푸른바다 별들의 아름다움 그리고 바람의 향기를 알고지낸건 단지 호주에서 생활할 당시 밖에 없었던것 같다.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을 노동에 투자하며, 인맥관계에 휘둘리고, 스트레스는 술로 풀며, 전형적인 한국의 계급사회와 돈의 힘에 눌린상태로,

오늘도 그렇게 아무 표정없이 또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가 다시 호주에 돌아가고, 이민가고 싶은 이유..단지 이것뿐이다..너무나 새파란 하늘에 뭉게뭉게 정말 그림같이 떠 있는 구름들을....

다시 한번 보고싶다...풀밭에 누워서 보던 별들의 찬란함도,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다시 보고싶다..
2007-08-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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