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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간단 라오스 여행기 #2    



VIP 버스를 택하지 않고 미니버스를 택한 덕분에 그들의 삶을 좀더 가까이 볼 수 있었다..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힘들어 보이지만..특히 아이들의 모습이..
mathew와 나는 공감했다..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중의 하나라는 것을..



비포장을 달리는 미니버스 안에서 건진 방비엥의 멋진 풍경..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가는길에 소떼가 길을 가로막았다..그리고 우린 그냥 기다렸다..



유럽관광객들이 점령해버린 방비엥 그리고, 뒤에서 소일거리로 물고기를 잡는 현지인....



결국엔 나도 관광객들의 놀이에 동참했다..정말 재미있긴 하다는....



너무나 이쁜 아이들..아직은 이방인을 어색해하는 그들...



방비엥-비엔티엔 이동시 탑승한 VIP버스..그리고 마을들을 지날때마다 느껴지는 이방인들과 거대한 버스를 향한 라오스인들의 시선..



비엔티엔에서의 첫날에는 폭우같은 비가 쏟아졌다..이미 도시화된 그곳은 별다른 정취가 없다..



라오스의 상징 탓루앙..



다시 방콕으로...무려 13시간 가까이 달린 버스...안에는 화장실도 있다..
중간에 타이어 교체하고..밥먹고 쉬고..
라오스인들은 우리네처럼 시간에 지배당하지 않는다..그들은 시간을 지배한다..
2008-09-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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